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의는 없다 (문단 편집) === 기타 인물 === * '''옥수경찰서장''' 1화에서 여친과 함께 저수지에서 낚시하다가 눈에 낚시바늘이 들어가 실명 위험에 처한 모습으로 첫 등장. 우연히 그 근처로 지나가던 윤지후가 조치를 취한 덕분에 무사할 수 있었다. 단순 엑스트라로 생각되었으나 51화 마지막에 재등장하는데, 52화에서 윤지후가 [[간통|어린 여자친구가 있음]]을 통해 약간의 협박을 넣어서, 뚜엣의 사촌오빠를 불법체류로 적발해 추방하고, [[정훈희]]를 불법의료행위로 압수수색 및 구속하고, [[뚜엣]]을 '''풀어주고 감시도 철수하라'''는 청탁을 받고 실행한다. 이후 경찰서에서 체육대회 때 자기 사진이 붙여져있는 걸 보고 당장 떼고 붙인 놈 찾아서 올려보내라고 문책한다. * '''마을 사람들''' 작중 배경이 시골인 만큼 대부분 노인들이다. 6화에서 윤지후가 대놓고 '''뚜엣의 탓'''으로 직설적으로 몰아가지 않고 뚜엣이 위험해지도록 이찬구 시신 부검에 대한 의학적 설명을 통해 뚜엣을 불리해지게 만들자, 이 말을 믿고 뚜엣을 경계한다. 거기다가 26화에서 뚜엣의 오빠(사실은 뚜엣의 사촌)가 교회를 서성이며 뚜엣이 부탁했던 신발을 수색하자 '''뚜엣의 애인이라고 인식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다. 거기다가 가장 결정적으로 29화에서 이무곤의 고모 일가가 이찬구의 죽음, 뚜엣의 출신 배경 등을 두고 뚜엣이 이찬구를 자살하게 만들거나 죽였다고 밀어붙였을 때 그 말을 믿었다. 그래서 현재 마을 사람들은 독자들에 의해 실컷 까이고 있고 '''뒈져라''', '''노인네들''' 등으로 비난받고 있다. 물론 이들이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그것 때문에 비난받아야 한다는 것은 독자들도 잘 알지만 이찬구의 사정을 모르는 상태에서 윤지후, [[이숙희]] 일가 등 뚜엣 주변인물들이 밀어붙여서 그들이 주장한 것 외에 또다른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을 무조건적으로 비난할 수만은 없다. 불법체류자들에 대해서도 인종차별적인 말을 한다. 47화에서 노골적으로 뚜엣에 대한 '''추방과 폭력을 주장한다.''' 51화에서 백설공주라 불리는 노인이 윤지후의 손목 상처를 건드리면서 다수의 주민들이 윤지후의 손목 상처에 대해 알게 된다. 53화부터 그동안 준비해오던 대동제를 열어 먹고 마시며 노는데, 윤지후가 여기에 끼면서 막걸리 한 박스를 사오고 의문의 웃음을 짓는다. 그리고 사실 윤지후가 사 온 막걸리에 청산가리가 들었음이 드러난다. 뚜엣은 윤지후와 싸운 뒤 이를 막으러 갔으나 문전박대 당하고,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았고 마을 사람들은 막걸리를 마시고 쓰러졌으나 급히 조치를 취한 덕에 죽지 않았다. * '''[[뚜엣]]의 사촌''' 나이 상으로는 동생이지만 뚜엣의 큰아버지 쪽 사람이라 오빠라 불린다. 22화에서 뚜엣과 통화하는 걸로 처음 언급되는데 같은 화에 김삼무를 죽인 걸로 보이는 동남아인이 등장했기에 그가 용의자 아니냐는 추측이 독자들 사이에 있었다. 하지만 23화에 등장한 그의 외양은 용의자와 전혀 달라 아닌 걸로 확인되었다. 일단 남편 이찬구의 죽음의 진상을 밝히려는 뚜엣에게 협력하지만 그걸 빌미로 돈을 요구할 생각을 하고, 이찬구의 죽음이 타살일 수 있다는 뚜엣의 말에 보험금 받을 수 있다고 좋아하고, 칼로 사람을 제압하는 등 못미더운 면을 보인다. 51화에서 경찰에 연행되고, 결국 52화에서 불법체류로 추방된다. * '''신찬섭''' 옥수경찰서 형사2팀 소속 형사. 이찬구의 죽음을 재수사해달라고 찾아온 뚜엣 일행을 문전박대하고, 윤지후의 말에 수사를 하는 듯 하지만 미리 윤지후가 뚜엣을 의심하도록 귀띔해주었으며 옷에 묻은 피가 개 피라면서 호통친다. 38화에서 윤지후가 음료수를 전해주러오면서 잠시 등장. * '''백설공주''' 마을의 노인. 백설공주는 '''백'''만인이 '''설'''설기는 '''공'''포의 '''주'''둥아리라고 붙여진 별명이다.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평소에 윤지후를 사위처럼 대접하는데 35화에서 윤지후가 뚜엣에 대한 험담을 하여 마을 전체가 뚜엣을 따돌리게 만드는데 일조. 51화에서 윤지후의 '''손목 상처를 건드리는데''' 입으로는 뚜엣을 욕하며 윤지후를 위로했지만 윤지후는 눈을 보고서 연민이나 위로로 한 말이 아니며 약점을 쥐고 자기 뜻대로 안 되면 소문을 만들어낼 것임을 짐작했다. 이걸 보고 윤지후는 계획을 수정했다. * '''윤시후''' 전작 [[기사도(웹툰)|기사도]]의 주인공. 윤지후에게 택배를 줄때 잠깐 등장하는데 자기 혼자서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린다면서 열심히 떠들어댄다. 일을 다 마친후 차를 향해 '''"야 오줌싸개!"'''라고 냅다 소리쳤지만 수민의 모습은 나오지 않는다. 아마 출소한뒤 수민을 데리고 계속 택배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